산티아고 왕의 여정은 계속된다...농심, 카르민코프 제압하며 PO 진출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산티아고 왕의 여정은 계속된다...농심, 카르민코프 제압하며 PO 진출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챔피언스 상하이' 농심이 카르민코프를 제압하며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3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챔피언스 상하이' 농심이 카르민코프를 제압하며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3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챔피언스 상하이' 9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9일 차에 특히 퍼시픽 팬들의 눈길을 끈 경기는 퍼시픽 대표 농심레드포스(농심, NS)와 EMEA 대표 카르민 코프(KC)의 그룹 스테이지 D조 최종전. 첫 번째 전장은 선셋이었다.

선취점의 주인공은 농심. 경기 초반에는 농심이 점수를 리드했으나, 이후 카르민코프가 더 많은 라운드를 벌어들여 7라운드 기준 4대3으로 역전했다.

점수 리드를 내줬으나, 이후 재역전에 성공한 농심. 이러한 경기 흐름에 카르민코프는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이후 흐름을 바꾼 카르민코프. 세 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가며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지속해서 점수를 리드한 카르민코프. 이들이 19라운드 승리를 통해 11대8 상황을 만들자, 농심 레드포스는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타임 아웃 이후 멋진 장면을 만든 농심 레드포스. 그러나 카르민코프의 매치 포인트 달성은 저지하지 못했다. 그리고 카르민코프는 농심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고 13대9로 선셋을 가져갔다.

두 번째 전장은 서밋. 초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카르민코프로,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앞서갔다.

이후 9, 10라운드를 가져가며 5대5 동점을 만든 농심. 이들은 11라운드 승리를 통해 역전에 성공했고, 12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3연승을 기록해 10점 고지에 오른 농심. 10대5 더블 스코어를 만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두 라운드를 더 따내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농심. 반대로 코너에 몰린 카르민코프는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타임아웃 이후에도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은 농심. 전후반 13대5로 서밋을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1. 양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세 번째 맵은 헤이븐이었다.

8라운드 기준 스코어는 4대4. 두 팀 중 농심이 9, 10라운드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전반전을 열세로 마무리할 가능성을 없앴다.

11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농심. 이에 8대4 마무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카르민코프가 12라운드 승리를 가져가며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했다.

잠시 숨을 돌린 두 팀. 농심이 후반전 첫 라운드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러한 흐름을 지속해서 유지하며 16라운드 기준 10대6 상황을 만들었다.

농심에게 10점을 허용하자 타임아웃을 사용한 카르민코프. 그러나 농심은 카르민코프에게 라운드 승리를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13대6으로 헤이븐을 가져갔다.

맵 스코어 2대1. 우여곡절은 있었으나, '마스터스 산티아고' 챔피언 농심이 '챔피언스 상하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내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