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같은 스윙 다른 스코어? 코스 환경 변화 상쇄할 아이언 선택 ‘중요’[SS NEW ARRIVAL]
브리지스톤골프가 15일 출시하는 포지드 아이언 100CB. 사진 | 브리지스톤골프[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가을골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단풍이 시작된 터라 ‘골든타임 부킹’ 경쟁도 치열하다.어렵사리 ‘가을 라운드’에 나서면 고개를 갸웃할 때가 있다. 스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샷 결과에 차이를 느끼는...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가을골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단풍이 시작된 터라 ‘골든타임 부킹’ 경쟁도 치열하다.
어렵사리 ‘가을 라운드’에 나서면 고개를 갸웃할 때가 있다. 스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샷 결과에 차이를 느끼는 경우가 있어서다. 그럴 수밖에 없다. 덥고 습한 여름과 비교하면 가을은 코스 환경이 전혀 다르다. 낮은 습도와 바람, 낮은 기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페어웨이는 물론, 그린 경도가 강하다. 볼 구름이 여름보다 많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아이언 샷은 차이를 크게 느낀다. 여름엔 그린에 안착하던 볼이 크게 튀거나 많이 굴러 그린을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단단한 페어웨이에 촘촘한 잔디라면, 볼 스트라이킹도 틀어지기 일쑤다. 왼쪽으로 크게 휘거나, 생각한 것보다 덜 날아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이 모든 변수는 ‘로우 싱글 플레이어’가 아닌 ‘백돌이’에게 적용되는 얘기다.
계절에 따라 자연 환경이 바뀌는 건 당연하다. 골프는 자연을 벗삼아 하는 운동이다. 계절에 따라 같은 사람도 다른 결과를 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언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브리지스톤골프가 고민해결에 나섰다. ‘완연한 가을 골프’를 겨냥해 B-포지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투어프로나 아마추어 상급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241CB, 241CB+ 후속작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언은 ‘스핀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페이스 면을 거칠게 가공해 안정적인 스핀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마감했다. 임팩트 때 볼과 페이스 면이 많이 접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루브가 볼을 더 빨리 잡아챌 수 있도록 해 스핀을 잘 걸도록 신경썼다. 딱딱한 그린을 공략하려면 일단 회전량이 많아야 한다.
100CB 아이언은 투어 선수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241CB를 개선했다. 힐 톱 라인을 낮추고 리딩 에지를 직선으로 개선해 날카로운 외관을 완성했다. 임팩트 타점도 20%가량 두껍게 제작해 깊고 부드렁운 브리지스톤 단조 아이언의 ‘손맛’을 살렸다.

200CB+는 V300과 100CB의 장점을 결합한 클럽이다. 관용성이 특징. 100CB처럼 보이지만 포켓 캐비티 형태로 만들어 아마추어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국프로골프와 일본골프투어가 공동주관한 신한동해오픈에서 스나가와 고우스케가 200CB+를 들고 우승했다.
브리지스톤골프 B-포지드는 ‘타구감’이 좋기로 소문난 클럽이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정한밀, 이유호 등이 광고촬영 때 직접 시타해 타구음을 담았다. 새로운 아이어는 15일 정식 출시한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