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중징계' 위기! '무단 이탈'로 최대 6개월 출장 정지 가능, "A매치 역사상 가장 슬픈 마침표"...대표팀 '충격 은퇴'까지 고려
1일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6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호날두는 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트리뷰나 제공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6년 9월 25일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A 4조 1라운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최대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이번 주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캠프를 떠나면서 그의 국가대표 경력은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다. 그는 최대 6개월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노르웨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2차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후 팬들에게 인사하지 않은 채 경기장을 퇴장했다.

호날두는 이후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고, 대표팀 하차를 선택했다. 호날두는 SNS를 통해 "포르투갈축구협회장과 대화를 나눈 이후 대표팀 하차를 결정했다. 때가 되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호날두가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포르투갈축구연맹 규정집에 따르면 훈련 캠프, 경기 혹은 국가대표팀 관련 활동을 무단 이탈하는 선수는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6개월 출전 금지 징계는 축구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국제 경력 중 하나에 슬픈 마침표를 찍는 사건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국가대표 은퇴를 염두에 두고 있다. 포르투갈 '오 조고'는 "호날두는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웨일스전은 그가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에 따르면 호날두와 친분이 두터운 에두 아기레 기자는 "제주스 감독은 수치스러운 행동을 했고, 그건 호날두에 대한 배신"이라며 "호날두는 배신감을 느꼈고 폭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