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가 '포그바급 재능'으로 기대하던 무어하우스, 임대 가자마자 날벼락...십자인대 파열→조기 복귀

[오피셜] 맨유가 '포그바급 재능'으로 기대하던 무어하우스, 임대 가자마자 날벼락...십자인대 파열→조기 복귀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잭 무어하우스가 임대 생활을 조기 종료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다.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시즌 무어하우스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던디 FC로 임대 보냈지만, 그의 임대 생활은 조기에 끝나게 됐다. A매치 기간 중 ACL(전방십자인대) 부...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잭 무어하우스가 임대 생활을 조기 종료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시즌 무어하우스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던디 FC로 임대 보냈지만, 그의 임대 생활은 조기에 끝나게 됐다. A매치 기간 중 ACL(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무어하우스는 맨유로 복귀한다"라고 전했다.

2005년생, 아일랜드 출신 미드필더 무어하우스. 맨유 유스에서 폴 포그바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공을 몰고 질주하는 전진 드리블과 볼 운반은 물론 기회 창출 능력도 뛰어나 차세대 중원 사령관감으로 평가받았다.

유스에서 월반을 거듭하는 무어하우스 성장세를 지켜본 맨유는 지난 시즌 그를 임대 이적시켰다. 행선지는 잉글랜드 리그 원(3부) 소속 레이턴 오리엔트였다. 첫 프로 무대를 경험하게 될 무어하우스 활약에 관심이 쏠렸다.

활약상은 신예인 점을 감안했을 때 준수했다. 후반기에 이적해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합류와 동시에 주전을 장악했고, 빼어난 경기력을 뽐내며 허리를 든든히 받쳤다. 최종 성적은 24경기 1골 2도움. 무어하우스 맹활약 속 강등 위험에 빠졌던 레이턴은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돌아왔으나 던디의 부름을 받고 다시 한번 임대를 떠났다. 리그 원보다 경쟁력이 더 높은 프리미어십에서 본격적으로 기량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무어하우스는 던디에서도 시즌 초 존재감을 과시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무어하우스는 최근 열린 던디의 비공식 연습 경기에서 선수 생활에 매우 치명적인 ACL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가 생겼다.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올 시즌에는 경기를 뛰는 게 불가능해져 맨유로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맨유는 중원 최고 유망주 무어하우스의 부상으로 크게 낙담하게 됐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