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호 해냈다! 대만 3-0으로 꺾고 LoL ‘2연패 위업’ 달성…韓 32번째 금메달 [SS도코나메in]

강동훈호 해냈다! 대만 3-0으로 꺾고 LoL ‘2연패 위업’ 달성…韓 32번째 금메달 [SS도코나메in]

LoL 대표팀이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선 토너먼트 대만전에 앞서 입장하고 있다. 사진 | 도코나메=연합뉴스[스포츠서울 | 도코나메=강윤식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 쾌거를 이뤘다.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LoL 대표팀이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선 토너먼트 대만전에 앞서 입장하고 있다. 사진 | 도코나메=연합뉴스
LoL 대표팀이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선 토너먼트 대만전에 앞서 입장하고 있다. 사진 | 도코나메=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도코나메=강윤식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 쾌거를 이뤘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대만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1,2세트 모두 초반 불리한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올스타’다운 집중력을 발휘해 짜릿한 역전승을 챙기며 세트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마지막 3세트 땐 무난한 초반 구도를 만들었다. 상대 정글 ‘준지아’가 바텀 위주로 동선을 짰지만, 쉽게 당해주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코그모가 무난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LoL 대표팀이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선 토너먼트 대만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도코나메=연합뉴스
LoL 대표팀이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선 토너먼트 대만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도코나메=연합뉴스

오브젝트도 잘 챙겼다. 공허 유충 2개를 처치했고, 용 스택도 2개까지 일방적으로 쌓았다. ‘제카’ 김건우의 신드라, ‘제우스’ 최우제의 쉔도 별다른 방해 요소 없이 컸다. 미드 1차 포탑도 먼저 밀면서 운영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세 번째 드래곤을 먹은 후 대표팀은 22분 열린 미드 지역 전투에서 상대를 모조리 잡아냈다. 전투 승리 직후 바람 드래곤 영혼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탑으로 이동해 바론까지 마무리했다. 사실상 승기를 잡는 순간이다.

바론 버프를 두른 대표팀은 공성에 들어갔다. 상대 미드, 바텀 억제기 두 개를 파괴하면서 더 압박을 가했다. 장로 드래곤을 처치한 대표팀은 다시 한번 진격했다.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금메달이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