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은원 투런포·최인호 2안타 추격에도 삼성전 5대 10 패배

한화, 정은원 투런포·최인호 2안타 추격에도 삼성전 5대 10 패배

박준영(68).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선발 박준영의 난조와 우익수 요나단 페라자의 수비 실수에 발목을 잡히며 삼성라이온즈에 패배했다. 한화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방문 경기에서 5대 10으로 패했다. 한화 선발 박준영은 1회말 투런 홈런을 허용한 데 이...

박준영(68). 한화이글스 제공
박준영(68).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선발 박준영의 난조와 우익수 요나단 페라자의 수비 실수에 발목을 잡히며 삼성라이온즈에 패배했다.

한화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방문 경기에서 5대 10으로 패했다.

한화 선발 박준영은 1회말 투런 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2회말 무사 1, 2루에서 우익수 요나단 페라자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적시타와 희생플라이를 연속 허용한 박준영은 1⅓이닝 6실점(5자책)으로 강판됐다.

이후 등판한 브루스 짐머맨이 3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0대 6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7회초 선두타자 노시환의 3루타와 허인서의 진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교체 출전한 정은원의 투런 홈런으로 3대 6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7회말 등판한 주현상이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4실점하며 분위기가 꺾였다.

한화는 9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서 최인호의 2타점 적시타로 5대 10까지 따라붙었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출처: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