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크지 방출 후 대체 1순위' 맨유, 새 공격수 영입에 900억 푼다! '네덜란드 초신성' 브로비 정조준

'지르크지 방출 후 대체 1순위' 맨유, 새 공격수 영입에 900억 푼다! '네덜란드 초신성' 브로비 정조준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브라이언 브로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보게 될까.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과거 아약스에서 뛰었던 브로비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로비 가치를 5,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로 평가하는 선덜랜드는 시즌 중반에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브라이언 브로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보게 될까.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과거 아약스에서 뛰었던 브로비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로비 가치를 5,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로 평가하는 선덜랜드는 시즌 중반에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중임에도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브로비는 네덜란드가 차세대 골잡이로 기대 중인 '특급 재능'이다. 아약스 유스를 거쳐 프로 데뷔했는데 일찍부터 주전 공격수로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약스 통산 163경기 나서 56골 24도움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에는 선덜랜드 부름 속 프리미어리그(PL)로 진출했다.

PL 데뷔 시즌은 나쁘지 않았다. 처음 경험하는 빅리그 무대에서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폼을 끌어 올렸다. PL 특유의 거센 압박 스타일 속에서도 자신의 장점인 연계 플레이와 라인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33경기 8골 1도움을 기록, 신예치고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2년 차에 접어든 올 시즌은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이다. 지난 시즌 적응기를 마치고 이젠 선덜랜드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좋은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직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패하긴 했으나 무려 해트트릭을 뽑아내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맨유 레이더에 들어왔다는 소식이다. 베냐민 셰슈코를 빼면 확실한 No. 9이 부재하기 때문. 대신 나서기도 하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는 전문 스트라이커 자원이 아니고 로테이션 자원인 조슈아 지르크지는 좀처럼 발전의 여지가 없다. 새 공격수로 브로비를 원하는 이유다.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지르크지를 방출하고 대체자로 데려오는 걸 고려 중이다. 매체는 "지르크지는 맨유에서 미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선발 자리를 놓고 셰슈코와 경쟁할 수 있는 정상급 공격수로 바꾸길 원한다. 그중 브로비는 이미 잉글랜드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강력한 피지컬을 갖추고 있으며, 연계 플레이에도 뛰어나고 골문 앞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다.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과연 맨유가 선덜랜드가 바라는 이적료를 충족시켜 영입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