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어" 케인이 밝힌 깜짝 근황! 토트넘 떠나도 여전한 '손케 듀오'→"함께 뛰던 때 그리워, 조만간 다시 만날 것"
출처:손흥민 SNS(MHN 오관석 기자) 해리 케인이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여전히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영국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케인이 과거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손흥민과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했던 특별한...

(MHN 오관석 기자) 해리 케인이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여전히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케인이 과거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손흥민과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했던 특별한 파트너십을 회상했다"고 전했다.
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와 손흥민은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 물론 손흥민과 함께 뛰던 때가 그립다. 그는 내가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것을 가장 좋아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가끔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물론 우리 둘 다 정말 바쁘지만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공격 조합이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함께 뛰는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려 47골을 합작했다.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록바가 첼시에서 작성했던 종전 기록인 36골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을 세웠다.
두 선수의 호흡은 오랜 시간 토트넘 공격을 상징했다. 케인이 최전방에서 내려와 상대 수비를 끌어낸 뒤 정확한 패스를 전달하면 손흥민이 빠른 침투로 뒷공간을 무너뜨리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다. 경기장 안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경기장 밖에서도 각별한 관계를 이어갔다.
하지만 두 선수의 동행은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면서 막을 내렸다. 케인은 지난 2023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아 팀의 주장을 맡았다.
이후 손흥민도 토트넘과 작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오랜 시간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나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 이제 서로 다른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케인과 손흥민의 특별했던 호흡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토트넘의 상황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토트넘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2026-27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5경기 동안 단 한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특히 공격에서 좀처럼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리그 5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은 단 2골에 불과하다. 결국 토트넘은 최하위까지 추락하며 시즌 초반부터 위기에 놓였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 조합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던 케인과 손흥민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47골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으로 남아 있다.

출처: MHN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