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interview] '우루과이 캡틴' 벤탄쿠르, "손흥민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선수"

[442.interview] '우루과이 캡틴' 벤탄쿠르, "손흥민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선수"

[포포투=정지훈(상암)]우루과이 대표팀의 '주장단'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손흥민과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FIFA 랭킹 20위)와 맞대결을 펼친다.모레...

[포포투=정지훈(상암)]

우루과이 대표팀의 '주장단'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손흥민과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FIFA 랭킹 20위)와 맞대결을 펼친다.

모레노호는 9-10월 A매치 4연전 일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에콰도르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후반 9분 오현규, 후반 13분 손흥민, 후반 40분 이동경의 연속골로 경기력과 결과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반면, 우루과이는 일본 원정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우루과이 축구의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우루과이는 9-10월 A매치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데, 두 번째 상대가 한국이다.

경기를 하루 앞둔 우루과이 대표팀의 미드필더 벤탄쿠르는 "한국에 오면서 충분히 회복을 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의욕적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한국 팬들이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현재 선수단은 분위기가 좋다. 잘 회복해서 내일 경기를 잘 준비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연령별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한국에 자주 온 선수다. 특히 토트넘 시절에는 한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벤탄쿠르는 "개인적으로 한국을 많이 방문했다. 우루과이 U-20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 그리고 토트넘 선수로 한국에 왔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에 대해서는 "한국에 오면서 손흥민 선수와 아직 연락을 하지는 않았다. 오랜 만에 그라운드에서 보게 됐는데, 기대가 된다. 반가울 것 같다. 손흥민 선수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는 우루과이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따로 조언을 하지는 않았다. 손흥민 선수에게 실점을 하지 않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