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선발 전원 출루' NC, 한화에 8-7 승리…한화 10연패 수렁

'1회 선발 전원 출루' NC, 한화에 8-7 승리…한화 10연패 수렁

NC 다이노스 천재환. ⓒ 뉴스1 김기남 기자(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회 선발 전원 출루를 기록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눌렀다. 한화는 10연패 수렁에 빠졌다.NC는 25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이겼다.한화...

NC 다이노스 천재환. ⓒ 뉴스1 김기남 기자
NC 다이노스 천재환.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회 선발 전원 출루를 기록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눌렀다. 한화는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NC는 25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이겼다.

한화는 시즌 전적 61승2무69패로 6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5위 두산 베어스(67승5무62패)와의 격차는 6.5게임 차로 가을야구의 실낱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한화는 10연패의 부진이 이어졌다. 시즌 전적은 54승44무75패(9위).

천재환과 김휘집, 한재환은 각각 멀티히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NC는 1회말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를 상대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번타자 천재환을 시작으로 9번타자 김한별까지 전원 출루를 기록하는 진기록으로 무려 7점을 뽑았다. 1회 선발 전원 출루는 KBO리그 역대 8번째다.

한화는 화이트의 부진과 함께 수비 실책까지 겹치면서 대량 실점했다.

NC는 3회말 천재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태 8-0까지 달아났다.

NC 선발투수 구창모는 강백호(4회2점), 허인서(6회1점)에게 홈런포를 맞았지만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3실점(2자책)으로 제 몫을 다해 시즌 11승(7패)을 수확했다.

NC는 9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불펜이 흔들리며 4실점 했으나, 2사 1,2루에서 신영우가 박정현을 삼진 처리해 간신히 승리를 지켰다. 신영우는 데뷔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