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도 빨래 문제 골머리…"현지 업체 간신히 구해"[AG]
야구대표팀. ⓒ 뉴스1 김도우 기자(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만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전날 새벽까지 직접 빨래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 대표팀도 현지에서 '세탁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다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외부 업체를 수소문해 계약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24일 야구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야구 종목...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만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전날 새벽까지 직접 빨래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 대표팀도 현지에서 '세탁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다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외부 업체를 수소문해 계약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24일 야구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야구 종목에 출전한 팀들은 일본 나고야 시내의 한 호텔에 함께 묵고 있다.
호텔 측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세탁물을 돌려받기까지 시간이 걸려 각국 선수들은 호텔에 비치된 코인 세탁기를 직접 이용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사전 답사까지만 해도 현지에서 유니폼 세탁을 맡기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18일 입국 후 현지 훈련에 돌입한 뒤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외부 업체를 수소문한 끝에 계약을 맺어 세탁물을 맡기고 있다.
다른 야구 대표팀들도 외부 세탁업체를 찾아 대책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대만의 경우 세탁업체를 다소 늦게 구하면서 22일 태국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새벽까지 직접 빨래하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대만야구협회도 뒤늦게 외부 세탁업체를 구하면서 세탁 문제는 일단락됐다.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