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북한, 준결승서 콜롬비아 3-0 완파…결승 진출
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 오른 북한. ⓒ 로이터=뉴스1(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북한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북한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대회 준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뒀다.2024년...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북한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대회 준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2024년 콜롬비아 대회 정상에 올랐던 북한은 결승에 진출, 2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번 대회 6경기에서 16골을 넣고 무실점을 기록한 북한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스페인과 우승을 다툰다.
유럽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스페인은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은 결승에 오르기 전까지 21골을 넣고 1실점을 기록하며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콜롬비아를 3-0으로 완파했었던 북한은 시작부터 자신감 있게 경기에 나섰고 전반 28분 선제골을 넣었다.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잡지 못한 공을 박옥이가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밀어 넣었다.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간 북한은 최림정의 헤더 추가 득점으로 2골 차로 달아났다. 기세를 높인 북한은 후반 소류경의 몸을 날리는 헤더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