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삼성 날벼락! 1위 싸움 바쁜데 최원태 이탈…"큰 부상 아니지만, 보호 차원"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KIA의 경기. 선발 투구하고 있는 삼성 최원태. 대구=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08/[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선두 탈환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에 부상 악재가 찾아왔다. 선발진의 핵심인 최원태가 부상으로 쉬어 간다. 삼성은 23일 최원태...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선두 탈환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에 부상 악재가 찾아왔다. 선발진의 핵심인 최원태가 부상으로 쉬어 간다.
삼성은 23일 최원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면서 "왼쪽 고관절에 약간의 찝힘 증상이 있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보호 차원에서 한 턴을 거르고 다음 선발 등판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최원태는 오는 25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최원태가 빠지면서 삼성은 불펜 데이가 불가피해졌다.


2위 삼성은 시즌 성적 77승52패3무를 기록, 1위 KT 위즈와는 3.5경기차다. 선두를 쫓아가기 바쁜 시기인데, 3위 LG 트윈스의 막판 추격도 만만치 않다. LG는 최근 7연승을 질주하며 삼성과 2.5경기차까지 거리를 좁혔다.
최원태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7승5패, 121⅔이닝, 115삼진,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삼성이 4년 70억원을 안긴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원태인(135⅓이닝) 아리엘 후라도(125⅔이닝) 다음으로 삼성에서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있다.
삼성이 최원태 공백을 어떻게 버텨내느냐에 상위권의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을 듯하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