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명백한 퇴장"...무리뉴 감독 '심판 판정'에 분노! 시메오네 감독의 이강인 지키기, "말조심해야→선 넘으면 안 돼"

"LEE 명백한 퇴장"...무리뉴 감독 '심판 판정'에 분노! 시메오네 감독의 이강인 지키기, "말조심해야→선 넘으면 안 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2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에 대응했다./아틀레티코 SNS 제공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2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에 대응했다./아틀레티코 SNS 제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2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에 대응했다./아틀레티코 SNS 제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이강인의 레드카드를 주장한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아틀레티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레알과의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아틀레티코는 후반 7분 딘 하이센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뒤, 1분 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다. 후반 14분에는 조너선 데이비드가 추가골을 올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44분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한 골을 내준 아틀레티코는 끝까지 리드를 유지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16점을 기록한 아틀레티코는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왼쪽)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발베르데를 가격했다./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왼쪽)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발베르데를 가격했다./레알 마드리드

경기 종료 후 무리뉴 감독은 판정에 불만을 나타냈다. 전반 막판 이강인이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공을 빼앗는 과정에서 발목을 밟았을 당시 주심이 반칙만 선언하고 카드를 내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 이강인이 발베르데의 발을 밟는 사진을 들고 등장해 "이강인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모두 퇴장 상황"이라며 "그들은 국제 경기 경험이 전혀 없는 41세 심판을 배정했다. 그 불쌍한 친구는 압박감을 견뎌내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자 시메오네 감독은 "누가 말하든, 나를 비롯해 무리뉴, 한지 플릭(바르셀로나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레알 베티스) 등 우리는 말조심해야 한다"며 "상대방을 존중하는 선을 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그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는 멋진 경기를 봤다. 매우 잘하는 팀을 상대로 수비를 아주 잘했다"고 말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