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韓 축구 에이스 논란! 이강인 거친 태클, 페데리코 발베르데 '3도 염좌 진단'→결국 A매치 제외 '한국과 친선경기 OUT'
사진=레알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사진=AFP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의 '아시아 투어'는 무산됐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태클에 결국 고개 숙였다.레알 마드리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의료진이 검사한 결과, 발베르데는 왼쪽 발목에 3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의 '아시아 투어'는 무산됐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태클에 결국 고개 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의료진이 검사한 결과, 발베르데는 왼쪽 발목에 3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2~3주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발베르데는 9∼10월 A매치 기간에 아시아 원정 3연전을 치를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발베르데는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대결답게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논란의 장면도 있었다. 이강인은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5분 발베르데를 향해 뒤에서 태클하다가 발목을 밟았다. 주심은 반칙만 선언하고 경고를 주지는 않았다. 발베르데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하지만 조제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반칙 장면 사진을 꺼내 들고 퇴장을 줘야 했다고 주장했다.

발베르데는 부상으로 9~10월 A매치 기간 아시아 투어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우루과이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이후 디에고 포를란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다. 24일 일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28일)-인도(10월 6일)와 연달아 붙는다. 발베르데도 포를란 감독이 발표한 26명의 대표팀 명단에 합류했지만, 부상으로 이탈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발베르데가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자 자국 리그 파우메이라스 소속 미드필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대체 발탁했다.

한편, 이강인의 태클을 포함해 '마드리드 더비' 후폭풍이 거세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끔찍한 심판 판정이 마드리드 더비를 결정했다'는 제목으로 경기 결과를 전하면서 심판진 비난에 가세했다. 이후 화살이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 등에게로 향했다. 테바스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제기한 편파 판정 의혹을 '다른 은하계의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다시 '용납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하며, 새로운 라리가 회장을 원한다고 밝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