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비욘세 콘서트보다 보기 힘든 토트넘 홈 승리...36경기서 단 5승, 개막 후에도 리그 승리 '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비욘세는 여섯 번 공연했다. 같은 기간 토트넘 홋스퍼가 이 경기장에서 거둔 리그 승리는 다섯 번이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홈 성적을 보여주는 굴욕적인 기록을 보도했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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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비욘세는 여섯 번 공연했다. 같은 기간 토트넘 홋스퍼가 이 경기장에서 거둔 리그 승리는 다섯 번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홈 성적을 보여주는 굴욕적인 기록을 보도했다. 2024년 11월 이후 비욘세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친 공연은 6차례다.
같은 기간 토트넘은 이곳에서 리그 36경기를 치르고도 단 5승에 그쳤다. 이 통계는 지난 21일 영국 '더 타임스'에서도 보도됐다.
타임스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해 6월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 투어를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았다. 현지 시간으로 5일과 7일, 10일, 12일, 14일, 16일에 걸쳐 무대에 올랐다. 토트넘이 약 2년 동안 안방에서 따낸 리그 승리보다 공연 일정이 하루 더 많았던 셈이다.
홈 36경기 5승이라는 숫자는 비욘세와 비교하지 않아도 무겁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잉글랜드 리그가 출범한 1888년 이후, 해당 기간 내내 1부리그에 머문 팀 가운데 홈 36경기에서 5승밖에 거두지 못한 사례는 토트넘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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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도 홈팬들은 좀처럼 승리를 보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졌고 에버튼과는 0-0으로 비겼다. 최근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2-3으로 패했다. 리그 개막 후 5경기 성적은 2무 3패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에 큰돈을 쏟아부었지만, 아직 리그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거둔 홈 2승 가운데 하나는 올 시즌 찰턴 애슬레틱을 상대로 한 리그컵 승리다. 컵대회까지 합치면 승리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홈 승리 횟수만 놓고 보면, 여전히 비욘세의 공연 횟수가 앞선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