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에 비해 한참 뒤처져 있어" 맨유 제대로 굴욕! '15세 최고 유망주' 결별 원하는 이유 있었다→"세계 최고가 목표, 최고의 선수들과 뛰어야"

"빅클럽에 비해 한참 뒤처져 있어" 맨유 제대로 굴욕! '15세 최고 유망주' 결별 원하는 이유 있었다→"세계 최고가 목표, 최고의 선수들과 뛰어야"

출처:로마노 SNS(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JJ 가브리엘이 구단을 떠나려는 이유가 드러났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21일(한국시간) "가브리엘이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유럽 최고의 구단들과 비교해 뒤처진 맨유의 현실이 있다"고 전했다.가브리엘은 최근 맨유에 계약을...

출처: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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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JJ 가브리엘이 구단을 떠나려는 이유가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21일(한국시간) "가브리엘이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유럽 최고의 구단들과 비교해 뒤처진 맨유의 현실이 있다"고 전했다.

가브리엘은 최근 맨유에 계약을 즉시 해지해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맨유는 가브리엘과 계약을 끝낼 의사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선수 측의 생각은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

결별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는 출전 기회였다. 가브리엘은 사바흐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 실망한 뒤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이후에는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고 있다.

가브리엘 측은 이미 새로운 행선지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가족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진행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가브리엘 측이 이적을 원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맨유의 추락이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2013년 이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브리엘 가족과 가까운 관계자는 "현재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바이에른 뮌헨은 물론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에도 크게 뒤처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브리엘의 아버지는 아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원한다.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고 최고의 선수들에게 배우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현재 맨유에서는 그런 환경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10년생 가브리엘은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다. 11세부터 맨유에서 성장했다.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이미 유럽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가브리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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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가브리엘은 만 16세가 되면 맨유와 장학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해당 계약을 맺으면 만 17세 생일에 프로 계약이 자동으로 발효되는 조건도 포함돼 있었다. 지난 브라이튼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는 1군 데뷔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시즌 종료까지 남아 있는 현재 계약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하며 맨유와 결별을 추진하고 있다.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프리미어리그 또는 FIFA에 문제를 제기해 자유계약(FA) 신분을 얻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출처:가브리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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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맨유는 가브리엘을 붙잡겠다는 입장이다. 마이클 캐릭 감독 역시 최근 가브리엘의 거취보다 어린 선수의 보호가 우선이라는 뜻을 밝혔다.

캐릭 감독은 "가브리엘은 아직 어린 선수다. 외부의 관심과 압박이 큰 상황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상황은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브리엘이 괜찮은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브리엘은 최근 사바흐와의 UEFA 유스리그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하지만 해당 경기 이후 맨유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맨유가 최고 유망주를 붙잡으려는 가운데 더 나은 성장 환경을 원하는 가브리엘 측의 입장이 맞서면서 그의 거취를 둘러싼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