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파크골프도 ‘극사실주의’ 표방…지티에스앤, 디오아이와 손잡고 “실제 코스와 1㎝ 오차도 불허”
디오아이 문원준 대표(왼쪽)와 지티에스앤 방운식 대표가 스크린 파크골프 맵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 | 지티에스앤[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지티에스앤이 디오아이와 손잡고 스크린 파크골프 고도화에 착수했다. 디오아이의 기술을 활용해 스크린에 비치는 파크골프 구장을 더 실제처럼 담아내겠다는 의지...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지티에스앤이 디오아이와 손잡고 스크린 파크골프 고도화에 착수했다. 디오아이의 기술을 활용해 스크린에 비치는 파크골프 구장을 더 실제처럼 담아내겠다는 의지다.
지티에스앤은 최근 디오아이와 초정밀 파크골프장 맵 데이터베이스 구축하자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스 외형 재현 수준의 기존 스크린 파크골프 코스를 미세한 경사와 조경, 볼의 저항 등을 반영하도록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목표도 ‘극사실주의 스크린 파크골프 구현’으로 거창하게 잡았다. 실제 코스를 1㎝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구현하는 것을 지향한다.

디오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라이다 드론으로 나무와 조경, 코스 경사 등을 측량해 맵 제작에 활용한다. 지티에스앤은 디오아이가 생성한 DB를 게임 엔진에 적용해 스크린에 노출하는 역할을 한다.
지티에스앤 박태근 상무는 “이번 협약은 실제 코스의 외형뿐 아니라 지형과 물리적 특성까지 스크린에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극사실주의 파크골프 시뮬레이터를 향한 출발점”이라며 “디오아이의 정밀 측량 기술과 지티에스앤의 시뮬레이터 개발 역량을 결합해 실전 훈련과 대회 준비가 가능한 새로운 스크린 파크골프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자신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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