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9년 동행 끝' 발표 이틀 만에 날벼락! 살라 7억 롤스로이스 '과속 포착'→운전자 안 밝혀 결국 6개월 운전 금지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리버풀과의 9년 동행을 끝내겠다고 발표했던 모하메드 살라가 불과 이틀 뒤 예상치 못한 문제에 휘말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국 6개월 운전 금지 처분까지 받았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을 인용하여 "살라는 리버풀을 떠난다고 발...

[포포투=김호진]
리버풀과의 9년 동행을 끝내겠다고 발표했던 모하메드 살라가 불과 이틀 뒤 예상치 못한 문제에 휘말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국 6개월 운전 금지 처분까지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을 인용하여 "살라는 리버풀을 떠난다고 발표한 지 불과 이틀 뒤 자신의 40만 파운드(약 7억원) 상당 롤스로이스가 과속으로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6개월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3월 발생했다. 살라는 당시 리버풀과 합의 끝에 2025-26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리버풀이 이를 공식 발표한 지 불과 이틀 뒤 체셔주 윌름슬로에서 살라 소유의 롤스로이스 스펙터가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에 포착됐다.
문제는 이후였다. 살라가 직접 과속 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었다. 매체는 "살라는 차량이 과속으로 적발됐을 당시 누가 운전대를 잡고 있었는지 경찰에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살라는 운전자 신원을 밝히지 않은 혐의로 지난달 워링턴 치안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살라는 자신의 자택으로 발송된 두 차례의 법원 소환에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살라는 6개월 운전 금지와 함께 660파운드(약 12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여기에 120파운드(약 22만원)의 법정 비용과 264파운드의 피해자 부담금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과속 혐의 자체는 철회됐다. 살라에게 내려진 처분은 과속 차량의 운전자가 누구였는지 밝히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