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속 金 가즈아’ 곽빈 6이닝 10K 노히터 찢었다! 류지현호, 난적 대만 꺾고 조별예선 첫 승…박재현 결승타+윤동희 대타 쐐기포 작렬 [AG 리뷰]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초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초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517_001_20260921210912090.jpg?type=w647)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1사 만루 박재현이 선취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517_002_20260921210912111.jpg?type=w647)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무사 1,3루 박준순의 1타점 적시타때 기뻐하는 한국 응원단. 2026.09.21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517_003_20260921210912128.jpg?type=w647)
[OSEN=오카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류지현호가 에이스 곽빈을 앞세워 운명의 조별예선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과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운명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슈퍼라운드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앞서 홍콩을 제압한 태국과 나란히 1승을 안고 조별예선을 출발했다.
홈팀으로 배정된 한국은 대만 깜짝 선발 린이웨이를 맞아 김도영(3루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1루수)-문보경(지명타자)-김주원(유격수)-박준순(2루수)-조형우(포수)-박재현(우익수)-김지찬(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상무와 처음이자 마지막 평가전과 동일한 타선을 꾸렸다. 코뼈 골절에도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도영이 리드오프를 맡았으며, 노시환-문보경-김주원이 클린업트리오를 담당했다. 외야진은 문현빈-김지찬-박재현. 곽빈의 파트너는 조형우로 낙점됐다.
대만은 한국 선발 곽빈 상대 천천웨이(중견수)-양쩐위(좌익수)-황웨이셩(1루수)-류지홍(3루수)-주자언(우익수)-천민츠(지명타자)-가오위웨이(2루수)-차이웨타이(포수)-양보샹(유격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당초 한화 이글스 아시아쿼터 왕옌청이 대만 선발로 예상됐지만, 대만은 실업야구 합작금고 소속의 20살 신예 린이웨이를 선발로 내세우는 변칙 전략을 태했다.
곽빈과 린이웨이의 예상치 못한 투수전이 전개된 오카자키. 류지현호가 2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문보경이 유격수 양보샹의 1루 송구 실책으로 출루하는 행운이 따랐다. 이어 김주원이 우전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박준순이 2루수 뜬공에 그쳤지만, 조형우가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를 채웠고,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박재현이 좌익후 희생플라이를 치며 0의 균형을 깼다. 계속된 2사 1, 3루 기회는 김지찬이 우익수 뜬공에 그쳐 무산됐다.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1회말 대만 선발투수 린이웨이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517_004_20260921210912142.jpg?type=w647)
대만은 3회초 선두타자 가오위웨이가 8구 끝 볼넷을 기록하며 첫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조형우의 포일로 손쉽게 무사 2루 득점권 기회를 맞이했으나 차이웨타이의 번트가 뜨며 1루수 뜬공이 되는 불운이 따랐고, 양보샹, 천천웨이가 연달아 헛스윙 삼진 침묵했다. 5회초 1사 후 천민츠의 볼넷 출루 또한 후속타 불발로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국도 린이웨이 상대 고전했다. 2회말 김지찬을 시작으로 5회말 김지찬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침묵했다. 3, 4, 5회 모두 무기력한 삼자범퇴였다. 6회 린이웨이가 내려가고 류즈롱이 올라왔으나 김도영이 헛스윙 삼진, 문현빈이 2루수 땅볼, 노시환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이닝 연속 삼자범퇴였다.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무사 1,3루 박준순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517_005_20260921210912151.jpg?type=w647)
한국 공격이 7회말 마침내 깨어났다. 선두타자 문보경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4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끊었다. 류지현 감독은 즉각 1루 대주자로 정준재를 투입했고, 김주원이 중전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든 뒤 박준순이 1타점 2루타, 조형우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연달아 쳤다. 다만 1사 2루에서 박재현이 헛스윙 삼진, 김지찬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더 이상의 추가점은 없었다.
한국은 8회말 선두타자 김도영의 우중간으로 향하는 2루타로 다시 기세를 끌어올렸다. 침묵을 깨는 김도영의 첫 안타였다. 이어 문현빈이 2루수 땅볼로 김도영을 3루수 보낸 상황에서 노시환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이에 그치지 않고 대타 윤동희의 좌월 솔로홈런을 앞세워 완승을 자축했다.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무사 2,3루 조형우의 희생플라이때 3루 주자 김주원이 홈을 밟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517_006_20260921210912163.jpg?type=w647)
두산 선발 곽빈은 6이닝 무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 90구 역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조병현(2이닝 무실점)-박영현(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주원이 3안타, 윤동희가 홈런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대만 선발 린이웨이는 5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 73구 깜짝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 지원 부족에 울었다. 대만 타선은 한국 막강 마운드에 2안타 무득점 침묵했다.
한국은 22일 홍콩을 상대로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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