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멀어지고 3위에 쫓긴다, 삼성 페덱 출격-'ML 동료' 클레빈저와 맞대결…류현진도 10승 도전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페덱/ [email protected][OSEN=조형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무려 92승을 합작했던 투수들이 KBO리그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팀의 연패 탈출을 위한 특명을 받고 마운드에 오른다.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과 NC 다이노스 마이크 클레빈저...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페덱/ foto0307@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149_001_20260921125110206.jpg?type=w647)
[OSEN=조형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무려 92승을 합작했던 투수들이 KBO리그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팀의 연패 탈출을 위한 특명을 받고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과 NC 다이노스 마이크 클레빈저는 오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2연패에 빠지면서 KT 위즈와의 선두 싸움에서 밀려나있다. KT와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KT와의 경쟁보다 이제는 3위 LG의 추격을 걱정해야 한다. 3위 LG에 2경기로 쫓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이스 페덱이 출격한다. 페덱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우승 청부사로 합류했다. 현재 10경기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2.9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0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만 무려 8차례를 달성하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벤자민, 삼성은 페덱이 선발로 나섰다.1회말 삼성 페덱이 피칭을 준비하고 있다. 2026.09.16 /cej@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149_002_20260921125110342.jpg?type=w647)
다만 최근에는 3경기 연속 3실점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16일 두산전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8월 23일, 8이닝 3피안타 무4사구 7탈삼진 1실점 완벽투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주말 롯데와의 원정 시리즈에서 충격적인 연패를 당한 상황, 페덱의 등판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해야 한다.
삼성을 만나는 NC도 7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5위 두산과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5강 기적의 확률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5위 두산과 승차가 5.5경기 차이다. 부상 대체 선수로 합류한 클레빈저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빌드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클레빈저는 80구 가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LG전 3이닝 50구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클레빈저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클레빈저 / foto0307@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149_003_20260921125110422.jpg?type=w647)
페덱과 클레빈저는 과거 빅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함께 활약한 바 있다. 이제는 KBO리그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메이저리그 커리어도 두 선수 모두 대단하다. 페덱은 빅리그 통산 132경기(119선발) 32승 43패 평균자책점 4.83의 성적을 기록했다. 클레빈저는 메이저리그에서 164경기(142선발) 60승 44패 평균자책점 3.55의 기록을 남겼다.
한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는 류현진과 제레미 비슬리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류현진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10승에 도전하게 된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는 배제성과 페드로 아빌라가 선발 등판한다. 선두 굳히기에 돌입해야 하는 KT 입장에서는 현재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불리는 아빌라를 만나게 된다.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두산 베어스 웨스 벤자민, 키움 히어로즈 전준표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OSEN=대전, 조은정 기자]2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경기에 한화는 류현진, KIA는 황동하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이닝을 마친 한화 류현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8.20 /cej@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1/0005610149_004_20260921125110436.jpg?type=w647)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