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250 코리아오픈 본선 21일 개막, 코리안 삼총사 선봉은 백다연

WTA 250 코리아오픈 본선 21일 개막, 코리안 삼총사 선봉은 백다연

올해 코리아오픈 국가대표 트리오, 박소현 백다연 구연우(왼쪽부터)올해 코리아오픈 본선이 21일 개막하는 가운데, 여자 국가대표 3총사 중 백다연이 가장 먼저 출격한다. WTA 250 코리아오픈 예선이 20일 끝났다. 비어있던 대진표가 채워졌고, 21일 일정도 확정됐다. 정오에 시작하며 한국 선수 중에는 단식 백다연, 복식...

올해 코리아오픈 국가대표 트리오, 박소현 백다연 구연우(왼쪽부터)
올해 코리아오픈 국가대표 트리오, 박소현 백다연 구연우(왼쪽부터)

올해 코리아오픈 본선이 21일 개막하는 가운데, 여자 국가대표 3총사 중 백다연이 가장 먼저 출격한다.

WTA 250 코리아오픈 예선이 20일 끝났다. 비어있던 대진표가 채워졌고, 21일 일정도 확정됐다. 정오에 시작하며 한국 선수 중에는 단식 백다연, 복식 박소현-이은혜 조의 경기가 21일 일정으로 배정됐다.

백다연(NH농협은행, 270위)는 위안위에(중국, 132위)를 1회전에서 만난다. 센터코트이며 오후 2시 이후(not before 2pm)이다.

백다연은 올해 상반기에만 세 차례 WT(월드테니스) W35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고랭킹 245위까지 찍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태로 최근 국제대회 다섯 경기 성적이 1승 4패이다.

백다연과 1회전에서 만나는 위안위에는 2023년 코리아오픈 깜짝 준우승자이다. 당시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미국)과 경기했던 선수다. 당시 랭킹은 128위로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코리아오픈 준우승부터 상승 곡선을 그렸다. 2024년 최고랭킹 36위까지 올랐다.

다만 위안위에도 올해 약간 부침이 있는 모습이다. 5~6월, 클레이~잔디 시즌 중에는 예선을 포함 투어 8연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랭킹은 계속 떨어져 현재 132위이다.

백다연은 2002년생 24세, 위안위에는 1998년생 27세이다. 4년 차이로, 주니어 시절 포함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21일 일정은 정오에 첫 턴이 시작하며, 백다연의 1회전 경기는 오후 2시 이후에 시작한다. tvN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복식에서는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이은혜(NH농협은행) 조가 출격한다. 센터코트 4번째 턴이다. 예치우유(중국, 복식 131위)-리야신(대만, 복식 115위) 조를 1회전에서 만난다. WTA 복식랭킹은 박소현 220위, 이은혜 356위이다. 국내 선수 중에는 복식 1, 3위에 해당한다.

예선 통과자와 1회전에서 맞붙는 대진표였던 현재 한국 여자 에이스, 구연우(CJ제일제당, 180위)의 상대는 알레브티나 이브라기노마(러시아, 166위)로 정해졌다. 구연우의 단식 경기는 22일 진행된다.

올해 코리아오픈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 올림픽공원 현장에서도 직접 구매 가능하다.

21일에는 란라나 타라루디(61위), 마난차야 사왕깨우(88위) 등 WTA 100위 벽을 깬 두 태국 선수의 출격한다. 또한 올해 나란히 러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국적을 바꾼 카밀라 라키모바(76위), 폴리나 쿠데르메토바(103위)는 공교롭게 1회전에서 격돌한다.

라키모바는 US오픈 32강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위)로 패했던 그 선수가 맞다.

WTA 코리아오픈 21일 일정
WTA 코리아오픈 21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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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