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전북의 상위권 싸움’ K리그1 꼴찌...강등 위기 광주와 격돌, ‘티아고-이승우 선봉’

[GOAL 현장] ‘전북의 상위권 싸움’ K리그1 꼴찌...강등 위기 광주와 격돌, ‘티아고-이승우 선봉’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꼴찌 광주FC를 만난다.전북현대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2회 탈환의 기회를 맞았다. 울산HD가 안양FC에 덜미를 잡히면서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는다면 1점 차이로 추격할 수 있다...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꼴찌 광주FC를 만난다.

전북현대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2회 탈환의 기회를 맞았다. 울산HD가 안양FC에 덜미를 잡히면서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는다면 1점 차이로 추격할 수 있다.

전북은 지난 16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조직력과 짜임새를 장착한 스타일에 고전하면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티아고, 이탈로의 연이은 득점으로 역전을 끌어냈다. 속공에 애를 먹었지만, 축포를 터트리면서 ACLE 첫 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동시에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광주의 이번 시즌 시작은 좋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연대 기여금 규정을 지키지 않아 전반기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아 선수 보강이 원활하지 못했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광주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거둔 1승 이후로 축포를 터트리지 못하는 중이다.

특히, 11무 6패로 27경기에서 승리 소식이 없다. K리그1, 2 통합 최다 기록이며, 계속 흑역사를 쓸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전북은 티아고, 이승우, 이영재, 이동준, 김진규, 감보아, 김태현, 김영빈, 조위제, 김태환,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 모따, 이탈로, 도도, 김승섭, 맹성웅, 이상명, 박지수, 연제운, 이주현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광주는 신창무, 프리드욘슨, 하승운, 유제호, 최경록, 바 루아, 주앙 페드로, 장석환, 민상기, 이민기, 김동화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아이데일, 문민서, 김우진, 주세종, 리영직, 사이토스키, 박원재, 안영규, 김경민이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출처: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