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합류 앞둔 이영준, 시즌 첫 도움…팀은 1-5 완패

'이민성호' 합류 앞둔 이영준, 시즌 첫 도움…팀은 1-5 완패

이영준[그라스호퍼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합류를 앞둔 스트라이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올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다. 이영준은 20일(한국시간) 스위스 루체른의 테르모플란 아레나에서 열린 FC 루...

이영준[그라스호퍼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영준[그라스호퍼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합류를 앞둔 스트라이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올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다.

이영준은 20일(한국시간) 스위스 루체른의 테르모플란 아레나에서 열린 FC 루체른과 2026-2027 스위스 슈퍼리그 9라운드 원정에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돼 0-4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사무엘레 벵곤도의 득점에 도움을 줬다.

하지만 그라스호퍼(승점 8)는 이날 1-5로 완패하며 2연패의 수렁에 빠져 9위에 랭크됐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민성호'의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이름을 올린 이영준은 그라스호퍼 구단 사정으로 대표팀 합류가 늦어지면서 22일 예정된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을 기대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루체른전에 벤치 멤버로 이름을 올린 이영준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16분 니콜라스 무치를 대신해 스트라이커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28분 네 번째 실점한 그라스호퍼는 마침내 후반 31분 이영준이 투입한 패스를 벵곤도가 잡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 골을 터트리며 스코어를 1-4로 만들었다.

이영준의 올 시즌 1호 도움이었다.

이영준은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3골 1도움(정규리그 2골 1도움·스위스컵 1골)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그라스호퍼는 후반 41분 루체른의 다니엘 미콜라예프스키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1-5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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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