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 뜬 김도영 “별 문제 없다고 생각”…야구대표팀 일정은?

나고야에 뜬 김도영 “별 문제 없다고 생각”…야구대표팀 일정은?

김도영 ⓒ 뉴시스[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나고야에 도착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코뼈 골절상 여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김도영은 18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 앞에서 “지금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부상...

김도영 ⓒ 뉴시스
김도영 ⓒ 뉴시스

[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나고야에 도착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코뼈 골절상 여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김도영은 18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 앞에서 “지금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부상 없이)치렀던 시즌과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도영은 지난 9일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배트를 맞고 튀어 오른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비골 골절 정복술을 받은 김도영은 11일 퇴원한 뒤 13일 한화 이글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복귀,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수술까지 받은 김도영은 나흘 만에 돌아와 날카로운 타격감을 뽐내며 “역시 김도영!”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튿날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김도영은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평가전에서는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평가전 무안타에 대해 김도영은 "항상 국제대회에 나가기 전 연습경기에서 좋았던 기억이 없다. 실전에 들어가 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컨디션은 괜찮다. 경기 전까지 당연히 다치지 않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야구 5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B조에 속했다.

21일 대만, 22일 홍콩, 23일 태국과 대결한다. 조 2위 안에 들면 A조(일본·중국·필리핀·팔레스타인) 상위 두 팀과 수퍼 라운드를 치러 결승전 혹은 동메달 결정전 진출 팀을 가린다.

이번 대표팀 24명(투수 11명·야수 13명)은 만 25세 이하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다. 투수 곽빈(두산)과 야수 노시환(한화), 문보경(LG)이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한다.

김도영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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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