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맨유 금쪽이' 가르나초 진짜 망했다…3경기 연속 결장→감독이 직접 "계속 노력해야 해" 언급

'前 맨유 금쪽이' 가르나초 진짜 망했다…3경기 연속 결장→감독이 직접 "계속 노력해야 해" 언급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아스톤 빌라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영국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에메리 감독은 가르나초가 현재 팀 동료들보다 뒤처져 있다고 인정했다"라며 "선수단 내 그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졌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 에메리 감독은 코번트리 시티...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아스톤 빌라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에메리 감독은 가르나초가 현재 팀 동료들보다 뒤처져 있다고 인정했다"라며 "선수단 내 그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 에메리 감독은 코번트리 시티와 EFL컵 3라운드(3-1 승리) 이후 가르나초를 언급했다. 가르나초는 코번트리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3경기 연속 출전이 무산됐다.

에메리 감독은 "(가르나초는) 계속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출전 시간을 얻었을 때 잘하려고 해야 한다. 가르나초는 발전하고 있지만, 지금은 그보다 앞서 있는 선수들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조지 헤밍스는 환상적으로 뛰고 있다. 알리송 역시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이브라힘 음바예도 잘 대응했다. 우리는 경쟁력 있는 팀을 원하고, 우리가 가진 스타일 안에서 선수들이 경쟁하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윙어다. 헤타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쳐 2021-22시즌 맨유에 합류한 뒤 팀을 이끌어갈 재능으로 꼽혔다. 2023-24시즌엔 50경기 10골 5도움, 2024-25시즌엔 58경기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성장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가르나초는 루벤 아모림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모림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에 선수들을 모아 자신의 계획을 알렸다. 가르나초에 대한 계획 역시 선수들 앞에서 직접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가르나초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그러나 첼시에서 43경기 8골 4도움을 만들었으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결국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입었다. 그가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