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 '쏘니 후임' 이강인과 행복 축구! 아틀레티코의 2G 연속 '클린시트 완승' 견인...시메오네 감독도 극찬, "2년 동안 노력해 영입한 이유"

토트넘 떠난 '쏘니 후임' 이강인과 행복 축구! 아틀레티코의 2G 연속 '클린시트 완승' 견인...시메오네 감독도 극찬, "2년 동안 노력해 영입한 이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7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이강인(7번)을 끌어안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아틀레티코는 17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7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이강인(7번)을 끌어안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7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이강인(7번)을 끌어안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아틀레티코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오사수나와의 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었다. 로메로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68분간 활약했다.

전반 24분 조너선 데이비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아틀레티코는 후반 9분 이강인의 추가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8분 로뱅 르 노르망의 세 번째 골로 주도권을 굳혔고, 후반 37분 알렉스 바에나의 네 번째 득점으로 승부를 매듭지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0일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0일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로메로는 아틀레티코의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통계 매체 '풋몹'은 로메로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로메로는 패스 성공률 90%, 태클 성공 3회, 걷어내기 3회, 헤더 클리어 2회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시메오네 감독은 "우리는 로메로를 영입하기 위해 2년 동안 노력했다. 그도 2년 전부터 오고 싶어했다. 그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과 자신이 가진 것을 제공하고 있다. 그가 겸손함을 유지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오른쪽)가 10일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을 앞두고 이강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안 로메로(오른쪽)가 10일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을 앞두고 이강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로메로는 강한 개성과 높은 수준의 존재감을 갖고 있고, 우리는 그를 있는 그대로 필요로 한다. 그는 구단과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기 위해 왔다"고 덧붙였다.

2021년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로메로는 2024-25시즌 손흥민(LA FC)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경험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주장직을 수행한 로메로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