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오프 김도영·불펜 김진욱' 류지현호, 준비 끝…좌완 마운드는 불안요소
[앵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결전지 일본 나고야로 향하기 전, 상무와의 마지막 실전 점검을 마쳤습니다.7-6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좌완 투수들의 불안함이 과제로 남았습니다.이초원 기자입니다.[기자]'리드오프 김도영, 좌완 불펜 김진욱, 마무리 최준용.'출국을 하루 남기고 치른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대표팀은 타...
[앵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결전지 일본 나고야로 향하기 전, 상무와의 마지막 실전 점검을 마쳤습니다.
7-6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좌완 투수들의 불안함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리드오프 김도영, 좌완 불펜 김진욱, 마무리 최준용.'
출국을 하루 남기고 치른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대표팀은 타순과 수비, 마운드 운용 계획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김도영은 소속팀에서는 중심타선으로 활약했지만, 대표팀에서는 최대한 많은 타석을 소화하기 위해 리도오프로 나섭니다.
불펜 좌완 투수가 배찬승 한 명뿐인 점을 고려해 김진욱은 불펜으로 보직을 바꾸고, 박영현-조병현이 필승조로, 뒷문은 최준용이 책임집니다.
이날 좌완 투수 가운데 유일하게 김진욱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막으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시즌 때도 선발로 나가서 항상 매 구 집중해서 던지기 때문에 (보직 변경에) 개의치 않고 올라가서 좋은 결과로 보답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습경기에서 8명의 투수 중 좌완인 오원석과 배찬승만 유일하게 실점하며 마운드에 불안함을 남겼습니다.
"(오늘 보면서) 구위형으로 밀어붙일 팀을 잘 선정해야 할 것 같고 변화구의 완성도를 갖고 있는 선수들을 어떻게 그 팀에 맞게 등판시키느냐 이런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고…"
이제 더 이상의 연습은 없습니다.
사흘 간의 짧은 훈련으로 손발을 맞춰본 대표팀은 나고야로 넘어가 아시안게임 개막을 준비합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취재 진교훈]
[영상편집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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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