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온탑' FC서울 손정범…"팀 우승X영플레이어상 목표→올림픽 나가고 싶다"

'막내온탑' FC서울 손정범…"팀 우승X영플레이어상 목표→올림픽 나가고 싶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정범(FC서울)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2007년생 손정범은 올 시즌 서울의 '히트상품'이다. 올 시즌 1군에 합류한 손정범은 K리그 개막 전 치른 비셀 고베(일본)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선발 출전해 '샛별'의 등장을 알...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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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정범(FC서울)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

2007년생 손정범은 올 시즌 서울의 '히트상품'이다. 올 시즌 1군에 합류한 손정범은 K리그 개막 전 치른 비셀 고베(일본)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선발 출전해 '샛별'의 등장을 알렸다. 그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경기에 나서 2골-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시티(잉글랜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맨시티전에 나설 팀 K리그의 '쿠팡플레이 영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만큼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손정범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페르십 반둥과의 2026~2027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E조 1차전 뒤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많이) 뛸 수 있을 것으로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다. 많이 뛰게 돼 정말 좋다. 초반보다 경기 나가는 것이 조금 더 편해졌다. 적응해서 초반보다는 확실히 많이 적응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초에는 상암에서 선발로 뛰어보는 것이 목표였다. 지금은 조금 더 큰 목표를 잡으려고 한다. 매 경기 좋은 경기력으로 영플레이어상 받고 싶다. 우승은 머릿속에 항상 박혀있다. 5골-5도움은 아직 목표다. 많이 남았다. 아직도 그 목표입니다. 우선 팀 우승이 최고의 목표"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영플레이어상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만 23세 이하, K리그 출전 3년 이내, 해당 시즌 50% 이상 출전, 과거 해당 리그 영플레이어상 미수상자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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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범은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목표도 명확하다. 그는 최근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합류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훈련에 임했다. 비록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최근엔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1세 이하(U-21)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또 다른 문을 열었다. 그는 10월 호주 원정길에 오른다.

그는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거기 가서도 자신감 있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아시안게임 경기 보면서)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올림픽 대표팀에 뽑힌만큼 꼭 올림픽에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