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AG 2차전서 방글라데시 대파… 지소연 A매치 76호골

한국 여자 축구, AG 2차전서 방글라데시 대파… 지소연 A매치 76호골

21일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 지난 14일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1차전 미얀마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지소연. 연합뉴스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21일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

21일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

지난 14일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1차전 미얀마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지소연. 연합뉴스
지난 14일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1차전 미얀마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지소연. 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21일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6대0으로 대파했다. 1차전에서 미얀마를 5대0으로 완파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면서 승점 6점을 확보,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여자 축구는 각 조 1·2위,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색을 가린다.

한국은 1차전 미얀마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김민지가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전반 42분 정다빈의 추가골로 전반을 2대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20분 최유리, 후반 32분 지소연, 후반 34분 현슬기, 후반 추가 시간 고유진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지소연은 A매치 178번째 경기에서 76호골을 성공시켜 의미를 더했다.

이제 한국은 21일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북한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북한은 앞서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10대0 대승을 거둔 뒤, 17일 오후 미얀마와 2차전을 갖는다.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