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중원 에이스는 나!' 마이누 임팩트, 그야말로 압도적..."팀의 불안한 출발에도 혼자만 두각"

'맨유 중원 에이스는 나!' 마이누 임팩트, 그야말로 압도적..."팀의 불안한 출발에도 혼자만 두각"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번 시즌 코비 마이누 임팩트가 심상치 않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6일(한국시간) "맨유는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출발이 불안하지만, 마이누는 예외다. 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외면받아 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번 시즌 코비 마이누 임팩트가 심상치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6일(한국시간) "맨유는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출발이 불안하지만, 마이누는 예외다. 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외면받아 실망스러운 월드컵을 뒤로하고, 마이누는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였고 올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이누의 볼을 다루는 능력은 그동안 의심받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그는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보다 더 강한 신체 능력을 갖췄으며 수비적인 능력 역시 향상된 모습이다. 자신을 상대하는 모든 선수들을 압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여름 미드필더진에 큰 변화가 있었다. 카세미루는 계약만료로 인터 마이애미로 떠났고, 마누엘 우가르테는 월드컵 기간 무릎 인대 파열을 당해 이탈했다. 당장 공백을 메워 줄 자원을 찾았는데 적극적으로 발품을 판 결과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틸레만스, 카를로스 발레바 등을 데려왔다.

무려 3명의 미드필더가 합류했는데 맨유 '중원 에이스'는 단연 마이누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 마이누는 일찍부터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았는데 1군에 올라와서도 재능을 이어가 주축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전임 사령탑 루벤 아모림 눈 밖에 나 설 자리가 좁아지는 듯 했지만, 새로 부임한 마이클 캐릭 감독 아래 주전을 되찾았고 눈부신 퍼포먼스를 펼쳐 입지를 다시 굳혔다.

올 시즌은 초반부터 기세가 무섭다. 캐릭 감독의 확실한 신뢰를 받으며 주전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데 존재감이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안정적인 발밑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빌드업을 도맡아 공격 전개도 곧잘 하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압박을 펼치는 수비 가담도 좋다.

현재 틸레만스, 산투스가 아직 적응기를 겪고 발레바는 부상 이탈한 상황 속 맨유가 유일하게 믿는 미드필더 마이누. 시즌 초부터 맨유 내에서 큰 영향력을 과시 중인 가운데 이번 시즌 얼마나 더 날갯짓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