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성과도 없어, 끔찍해" 토트넘 팬심 결국 폭발! 5529억 투자에도 'PL 17위'+카라바오컵 탈락에 한탄 "이번 시즌도 강등권일 것"

"아무런 성과도 없어, 끔찍해" 토트넘 팬심 결국 폭발! 5529억 투자에도 'PL 17위'+카라바오컵 탈락에 한탄 "이번 시즌도 강등권일 것"

출처:연합뉴스/로이터(MHN 오관석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향한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하며 끔찍한 시즌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팬들은 데 제르비 감독을 향해 인내심을 잃기 시작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출처: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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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향한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하며 끔찍한 시즌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팬들은 데 제르비 감독을 향해 인내심을 잃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선발 명단에서 무려 9명에게 변화를 줬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나마 찰튼 애슬레틱과의 카라바오컵 경기 이후 처음으로 득점에 성공했다는 점은 위안이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놓치면서 끝내 리버풀을 넘지 못했다.

올 시즌 토트넘의 상황을 고려하면 더욱 뼈아픈 결과다.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아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이후 구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3억 파운드(한화 약 5,529억 원)가 넘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반등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 여기에 카라바오컵에서도 조기에 탈락하면서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노릴 수 있는 대회는 이제 하나만 남았다.

팬들도 데 제르비 감독을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쏟아냈다. 한 팬은 BBC를 통해 "토트넘은 올 시즌에도 강등권 싸움을 벌일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많은 돈을 썼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해 크게 나아진 모습을 찾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출처: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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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팬은 더욱 강도 높은 목소리를 냈다. 그는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우리는 충격적이다. 프랭크 램파드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었다면 이미 쫓겨났을 것이다"라며 "아무런 성과도 없는 감독이다. 축구도 끔찍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에서도 분위기는 다르지 않았다. 한 팬은 "오늘 경기에서 얻은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이제 강등권 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다시 수치스러운 경기력이었다"며 "마무리와 기회 창출 모두 처참하다. 구단은 바닥까지 추락했다"고 분노했다.

출처:연합뉴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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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팬은 데 제르비 감독의 축구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끔찍하고 지루하며 소극적인 축구다. 슈팅이나 전진을 시도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득점하려고 하는지조차 명확하지 않다. 기회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공격 패턴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간을 더 주고 싶지 않다. 이미 결말이 보인다. 토트넘에서 이런 이야기를 충분히 봐왔고 결국 어떻게 끝나는지도 알고 있다"며 데 제르비 감독과의 동행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