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반전! 오랫동안 이적 후보로 여겨졌던 김민재, 재계약 가능성까지 등장…"빌라-세리에A 모든 문의 거절"
사진=X[인터풋볼=이태훈 기자] 김민재의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때 매각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상황에서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다.독일 'TZ'는 16일(한국시간) "오랫동안 이적 후보로 여겨졌지만, 이제 바이에른 스타 김민재를 둘러싼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심지어 재계약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김민재의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때 매각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상황에서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다.
독일 'TZ'는 16일(한국시간) "오랫동안 이적 후보로 여겨졌지만, 이제 바이에른 스타 김민재를 둘러싼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심지어 재계약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김민재의 입지는 다소 불안했다.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되면서 바이에른이 중요하게 여기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주로 벤치를 지켰고, 뮌헨이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구축했던 리그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를 받았다.
특히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자리 잡으면서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까지 꾸준히 거론됐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여러 유럽 구단들이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한다는 소식도 이어졌다.
하지만 올 시즌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김민재는 공식전 6경기 가운데 4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그중 3경기에서는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단순한 백업을 넘어 꾸준히 출전 시간을 확보하면서 다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바이에른 수뇌부 역시 김민재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막스 에베를을 비롯한 바이에른 관계자들은 올가을 김민재 측과 만나 향후 동행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민재의 현재 계약은 2028년까지다. 당장 계약 만료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바이에른은 일찌감치 선수와 미래를 논의하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를 대하는 바이에른의 달라진 태도는 이미 지난여름부터 감지됐다. 'TZ'는 "바이에른이 김민재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있다는 조짐은 이미 지난여름부터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애스턴 빌라와 세리에A 여러 구단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이에른은 보도에 따르면 모든 문의를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적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김민재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실제로 들어온 관심을 차단했고, 올 시즌에는 출전 기회까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재계약 논의 가능성까지 등장하면서 김민재의 뮌헨 생활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