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규시즌 잠실 최종전 기념인가…전병우가 잠실 중앙을 넘겼다, 비거리 135m 괴력 [MD잠실]
2026년 9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전병우가 2회초 2사 후 솔로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전병우가 괴력을 발휘했다. 전병우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전병우가 괴력을 발휘했다.
전병우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이 1회부터 2점을 내줬다. 2사 1, 3루에서 루이스 세베리노가 평범한 중견수 방면 뜬공을 쳤다. 그런데 박승규가 타구를 놓쳤다. 타구는 박승규 옆에 떨어졌고,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박승규가 넘어가려던 분위기를 가져왔다. 2회 2사에서 웨스 벤자민의 2구 바깥쪽 커터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순식간에 중앙 담장을 넘어갔다. 시즌 9호 홈런. 타구 속도는 171.6km/h, 비거리는 135.2m가 나왔다.


이날은 삼성의 정규시즌 잠실 최종전이다. 이미 LG 트윈스(8승 8패)와는 16경기 맞대결을 모두 치렀다. 두산과는 13차전 맞대결이지만, 남은 경기는 모두 대구에서 열린다.
올 시즌이 끝나면 잠실야구장은 철거된다. 그 자리에 새로운 잠실돔구장이 건설될 계획이다.
한편 경기는 삼성이 2-1로 뒤지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