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굴욕!" 이미 강등돼 '2부리그 7경기' 치른 웨스트햄보다 PL 골 넣은 지 오래됐다…무려 '407분 무득점'

"토트넘 대굴욕!" 이미 강등돼 '2부리그 7경기' 치른 웨스트햄보다 PL 골 넣은 지 오래됐다…무려 '407분 무득점'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토트넘 홋스퍼의 심각한 득점 부진을 보여주는 황당한 기록이 등장했다. 이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토트넘보다 더 최근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골을 넣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돼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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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의 심각한 득점 부진을 보여주는 황당한 기록이 등장했다. 이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토트넘보다 더 최근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골을 넣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돼 챔피언십에서 7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놀랍게도 토트넘보다 더 최근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었다"며 토트넘의 득점 부진을 조명했다.

실제로 토트넘은 올 시즌 심각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개막 4경기를 치렀지만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무득점 시간은 무려 407분까지 늘어났다.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됐다. 이후 올 시즌 챔피언십으로 무대를 옮겨 이미 7경기를 소화했다. 그럼에도 웨스트햄이 지난 시즌 5월 기록한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득점이 여전히 토트넘의 마지막 리그 득점보다 최근이다.

이런 기록은 토트넘의 득점 부진이 얼마나 길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데 제르비 감독 역시 "선수들에게 심리적인 장벽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선수들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월드컵 이후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었고 프리시즌에는 여러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팀을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결국 토트넘은 이미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웨스트햄보다도 마지막 리그 득점이 오래된 황당한 상황에 놓였다. 토트넘이 언제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긴 침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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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