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폭탄 발언 때문인가...'조기 교체 낙담' 이강인 입지 뒤흔들 깜짝 영입 후보 등장, "AT 마드리드 윙어 데려올 계획"
EPA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윙어 보강을 고민하고 있다. 스페인의 에스토에스알레티는 15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스널에서 방출될 수 있는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에스토에스알레티는 '소식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노니 마두에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윙어 보강을 고민하고 있다.
스페인의 에스토에스알레티는 15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스널에서 방출될 수 있는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에스토에스알레티는 '소식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노니 마두에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의 윙어 마두에케는 현재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고,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아틀레티코는 마두에케 영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여름 이적시장부터 꾸준히 공격진 옵션을 보강하길 원하고 있다. 최전방에는 조너선 데이비드가 합류했으나, 측면에는 영입된 자원이 부족했다. 이강인이 최전방과 좌, 우측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현재 팀 내에서 주로 소화하는 포지션은 최전방에 치중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틀레티코의 보강 후보로 떠오른 선수는 마두에케다. 만 24세의 마두에케는 지난 여름 런던 라이벌 첼시에서 이적료 5200만파운드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2025~2026시즌 총 47경기에서 8골-3도움을 기록했다. 마두에케는 북중미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참가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 2026~2027시즌에는 리그에서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며 겨울 이적시장 방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마두에케가 합류한다면 이강인의 입지도 달라질 수 있다.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마두에케, 두 명의 우측 윙어가 팀에 있기에, 포지션 경쟁 자체가 최전방에 집중될 수 있다. 4-4-2 포메이션 기준 최전방 자리를 두고 아데몰라 루크먼, 알렉스 바에나,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훌리안 알바레스 등과 경쟁해야 할 수 있다. 빡빡해지는 경쟁 속 이강인이 겨울 이적시장 이후에는 자리를 지키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시메오네 감독은 최근 이강인의 조기 교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선수가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경기 막판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기에는 더 좋은 컨디션을 갖춘 동료가 있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정이다. 특별한 문제는 없다"며 "우리는 그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라며, 이강인 또한 발전해야 한다. 팀에는 그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이강인이 경기 전체를 계속해서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강인으로서는 입지를 굳건히 유지하기 위해선 올 시즌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전망이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