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답이 없다" 토트넘, 리버풀에 1-3 패배 "안필드 악몽 15년째"... '리그 무득점+0승' 이어 카라바오컵도 '광탈'

"도저히 답이 없다" 토트넘, 리버풀에 1-3 패배 "안필드 악몽 15년째"... '리그 무득점+0승' 이어 카라바오컵도 '광탈'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트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완패 후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토트넘 공식 SNS토트넘이 도저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올 시즌 가...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트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완패 후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완패 후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이 도저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올 시즌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였지만 결국 안필드 원정에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이하 카라바오컵) 3라운드 원정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완패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서 2무2패(17위)로 '무승·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토트넘은 카라바오컵에서도 반등에 실패했다. 뿐만 아니라 토트넘은 최근 15년간 안필드 원정 무승 징크스도 이어갔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 초반 토트넘은 루카스 베리발의 슈팅 등으로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골키퍼 조르지 마마르다슈빌리의 선방과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 리버풀은 전반 21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흐른 공을 오른발로 감아 차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리버풀 경기 장면. /사진=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리버풀 경기 장면. /사진=토트넘 공식 SNS

후반 9분 리버풀은 코디 각포가 맥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토트넘은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코너 갤러거가 헤더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동점을 노리며 라인을 올린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1분, 교체 투입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에게 장거리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날 토트넘은 슈팅 수 17-12, 기대 득점(xG) 2.34-1.53으로 리버풀에 공격 지표에서 앞섰다. 그러나 전방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집중력 저하가 겹치며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이하 카라바오컵) 3라운드 원정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완패했다. 사진은 오마르 마르무시. /사진=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이하 카라바오컵) 3라운드 원정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완패했다. 사진은 오마르 마르무시. /사진=토트넘 공식 SNS

출처: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