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 신예' 에스피가 살렸다! 레알 마드리드, 후반 46분 극장골로 진땀승→선두 바르셀로나 맹추격
에스피가 16일 엘체와 경기에서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손짓하는 음바페. /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에서 꼴찌 팀을 상대로 '진땀승'을 올렸다. 극장골에 힘입어 승점 3을 따냈다. 올 시즌 라리가 5승째를 따내면서 선두 F...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에서 꼴찌 팀을 상대로 '진땀승'을 올렸다. 극장골에 힘입어 승점 3을 따냈다. 올 시즌 라리가 5승째를 따내면서 선두 FC 바르셀로나를 추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주 엘체의 에스타디오 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펼쳐진 2026-2027 라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엘체에 3-2로 이겼다. 홈 팀 엘체의 저항에 크게 고전했다. 후반전 중반 이후 연속 실점하며 흔들렸으나, 후반전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고 승점 3을 따냈다.
4-2-3-1 전형으로 기본을 짰다. 킬리안 음바페를 원톱에 두고, 2선 공격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아르다 귈러, 얀 디오망데를 배치했다. 전반 25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 음바페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26분과 38분 실점하면서 2-2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46분 2005년생 신성 카를로스 에스피가 해결사로 나섰다. 에스피는 음바페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작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볼 점유율에서 44%-56%로 밀렸다. 엘체의 추격에 고전했다. 슈팅은 20-11, 유효슈팅은 4-3으로 우위를 점했다. 키패스(17-10), 코너킥(5-2)도 모두 앞섰다. 원정에서 두 골을 먼저 넣고 여유를 가지는 듯했으나, 홈 팀 엘체의 추격에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교체 투입된 '조커' 에스피의 천금 같은 골로 승리 찬가를 불렀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라리가에서 5승 1패 승점 15를 적어냈다. 17득점 6실점으로 골득실 +11을 찍었다. 5라운드까지 전승을 마크한 바르셀로나(5승 21득점 4실점 골득실 +17) 다음에 섰다. 2위를 유지하면서 바르셀로나와 선두 싸움에 불을 지폈다. 20일 이강인이 속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6라운드 원정 경기를 벌인다. 엘체는 2무 4패 승점 2에 묶이며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렀다.
라리가 1위를 질주 중인 바르셀로나는 17일 홈에서 6라운드를 소화한다. 라싱 산탄데르와 맞붙는다. 6연승과 함께 선두 수성에 도전한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