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9번째 발롱도르? 시메오네의 찬사, "받을 자격 충분! 의심의 여지가 없다"
[포포투=정지훈]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 번 발롱도르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선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메시의 9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응원했다.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6 남자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했다. 발롱도르는 매년 세계 최고의...

[포포투=정지훈]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 번 발롱도르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선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메시의 9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응원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6 남자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했다. 발롱도르는 매년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5-26시즌 활약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평가 기간에는 지난여름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도 포함됐다.
쟁쟁한 이름들이 후보에 올랐다. 주드 벨링엄, 파우 쿠바르시, 마르크 쿠쿠렐라, 우스만 뎀벨레, 루이스 디아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엘링 홀란드, 아슈라프 하키미, 해리 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라민 야말, 사디오 마네, 마르퀴뇨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킬리안 음바페, 누누 멘데스, 리오넬 메시, 주앙 네베스, 마이클 올리세도 후보에 포함됐고, 총 30명이 최종 후보 명단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반가운 이름도 돌아왔다. 바로 메시다. 메시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올해 다시 후보 명단에 복귀했다.
프랑스 '레퀴프' 역시 8일(한국시간) 메시의 복귀에 주목했다. 매체는 "8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훌륭한 월드컵 활약을 바탕으로 2년 만에 30인 후보 명단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메시의 활약은 여전했다. 그는 2025-26시즌 공식전 49경기에 출전해 45골 3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여름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8골 4도움을 올리며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이로써 메시는 개인 통산 17번째 발롱도르 후보 지명에 성공했다. 메시는 이미 2009년을 시작으로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2021년, 2023년까지 총 8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한 역대 최다 수상자다. 이번에는 통산 9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은 "메시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39세의 나이에 보여준 월드컵 활약을 생각하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면서 메시의 수상을 응원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