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레알 이적' 2027년 성사 가능성, 맨시티 대충격…숨겨둔 바이아웃 조항 있다→시장가치 3450억 '주가 폭등'
엘링 홀란. 사진=43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영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라이벌 레알까지 홀란을 노리면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스페인 피차헤스는 15일(한국시각) '레...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영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라이벌 레알까지 홀란을 노리면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5일(한국시각) '레알은 홀란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레알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레알이 홀란의 영입을 노리는 시점은 2027~2028년으로 예상된다. 그에게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적 성사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홀란이 레알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진 바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두 구단 사이에 확인된 협상은 없다고 한다. 레알이 공식적인 제안을 제출했다는 사실도 없다.

현재 홀란은 맨시티와 오는 203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는 지난해 1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맨시티는 해당 계약에 특정 금액을 지불하면 구단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부인해 왔다. 바이아웃 조항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홀란 영입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홀란의 시장가치는 2억2000만유로(약 3450억원)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홀란은 최근 폼도 훌륭하다. 2026~2027시즌 맨시티에서 치른 공식 경기 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이다. 그의 가장 최근 득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 결승골이다.

이러한 활약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고려하면 홀란은 통상적으로 형성되는 이적료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규모가 될 수 있다. 홀란이 합류한다면 레알 공격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레알은 이미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를 비롯한 여러 공격수를 두고 있다. 월드클래스급 공격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벤치행에 불만을 품는 선수들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일부 선수들의 이적은 불가피하다.
홀란의 레알행이 이뤄질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르면 내년에 현실이 될 수 있다.
매체는 '언급되고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것이 홀란의 이적 협상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제공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며 '그때까지는 홀란은 맨시티에서 뛸 것이며, 레알의 움직임은 경제적인 조건뿐만 아니라 당시 선수단 구성에도 좌우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