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NOW] 엄지성 미쳤다! 시작부터 원맨쇼 폭발...전반 20분 만에 멀티골 쾅쾅→카타르 상대 2-0 (전반 진행 중)
▲ ⓒ연합뉴스[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엄지성이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카타르에...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엄지성이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카타르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D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 남자 축구에는 15개국이 참가하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김준홍이 골문을 지켰다. 신민하, 배현서, 최석현, 김지수가 수비진을 구성했고 이기혁과 이승원이 중원에 자리했다. 양현준, 배준호, 엄지성이 공격 2선에 포진했고 김명준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했다.
목표는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이다.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3 항저우 대회까지 세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최초로 4연패라는 역사를 쓰게 된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카타르의 골문을 열었다. 엄지성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6분 후방에서 단번에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패스가 연결됐고, 엄지성이 빠른 스피드로 공을 잡아냈다. 이어 자신을 따라붙는 수비수의 견제를 이겨낸 뒤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엄지성의 발끝은 다시 한번 빛났다. 전반 20분 한국의 스로인 상황에서 김명준을 향해 투입된 공을 카타르 수비가 걷어냈다. 하지만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이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엄지성에게 흘렀다. 카타르 수비진이 순간적으로 엄지성을 놓쳤고, 완벽한 기회를 잡은 엄지성이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엄지성은 경기 시작 20분 만에 멀티골을 완성하며 한국에 2-0 리드를 안겼다.

출처: 스포티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