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모레노호' 발탁 조규성 2도움 활약…미트윌란은 4-1 대승
조규성, 시즌 첫 멀티 도움…홍현석은 명단서 제외멀티 도움을 작성한 미트윌한의 조규성(오른쪽)[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기 모레노호'에 승선한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2개의 도움을 작성하는 원맨쇼를 펼치며 소속팀의 개막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끌...
조규성, 시즌 첫 멀티 도움…홍현석은 명단서 제외
![멀티 도움을 작성한 미트윌한의 조규성(오른쪽)[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9/15/AKR20260915014200007_01_i_P4_20260915070919313.jpg?type=w647)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기 모레노호'에 승선한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2개의 도움을 작성하는 원맨쇼를 펼치며 소속팀의 개막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브뢴비와 2026-2027 덴마크 수페르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개막 8경기 무패(5승 3무) 행진을 이어간 미트윌란(승점 18)은 선두 코펜하겐(7승 1패·승점 21)을 승점 3차로 압박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 노르셸란(5승 2무 1패·승점 17)과는 승점 1차다.
조규성은 3-4-1-2 전술로 나선 미트윌란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최근 임대로 합류한 홍현석은 명단에서 빠졌다.
미트윌란은 전반 1분 만에 라무스 크리스텐센의 이른 선제골이 터지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공세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전반 20분 조규성이 상대 진영 중원에서 골키퍼의 골킥을 백헤더로 떨어뜨리자 스트라이커 프라이데이 에팀이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 취소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공세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전반 23분 득점에 성공됐고, 이번에도 조규성의 기막힌 침투 패스가 빛난다.
중원에서 투입된 패스를 받은 조규성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에서 상대 수비수 요르디 판러베르허의 가랑이 사이로 볼을 찔러줬고, 스탠리 이하나초가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에도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랐지만 VAR 결과 온사이드로 바뀌어 조규성은 자신의 시즌 1호 도움을 완성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미트윌란은 후반 24분 추격골을 허용하며 2-1로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조규성이 해결사로 나섰다.
왼쪽 측면에서 투입된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맞고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흘러나오자 조규성이 재빨리 달려들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조규성의 슈팅은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향했고, 골대 앞에 있던 이나하초가 오른발로 살짝 방향을 바꿔 쐐기골을 만들었다.
이나하초는 멀티골을 터트렸고, 조규성은 이나하초의 득점을 모두 돕는 '멀티 어시스트'를 완성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골 2도움(UECL 플레이오프 2골·정규리그 2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미트윌란은 후반 44분 마그누스 옌센의 마무리 득점이 터지며 4-1 대승을 완성했다.
출처: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