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리버풀 2104억 투자 물거품 되나...비르츠 1년 만에 충격 이적설 등장! 바이에른 뮌헨 여전히 관심 "부진 계속되면 영입 기회 열릴 수도"

'이럴 수가' 리버풀 2104억 투자 물거품 되나...비르츠 1년 만에 충격 이적설 등장! 바이에른 뮌헨 여전히 관심 "부진 계속되면 영입 기회 열릴 수도"

출처:비르츠 SNS(MHN 오관석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 이적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뮌헨은 리버풀에서 비르츠의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 구단은 비르츠를 향한 관심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뮌...

출처:비르츠 SNS
출처:비르츠 SNS

(MHN 오관석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 이적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뮌헨은 리버풀에서 비르츠의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 구단은 비르츠를 향한 관심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뮌헨은 비르츠가 리버풀로 향하기 전부터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던 구단이다. 그러나 지난해 리버풀이 무려 1억 1,600만 파운드(한화 약 2,104억 원)를 투자하면서 영입 경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당시 비르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었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비르츠를 품었다. 여기에 알렉산더 이삭까지 영국 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로 데려오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후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하지만 기대했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에 그치면서 아르네 슬롯 감독과 결별했다. 막대한 이적료를 기록하며 합류했던 비르츠 역시 부진에 대한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비르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에 그쳤다. 독일 무대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을 좀처럼 재현하지 못했고 리버풀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올 시즌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비르츠는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1도움만 기록했으며 아직 첫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1억 1,600만 파운드를 투자했을 당시 기대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비르츠의 부활을 자신하고 있다. 비르츠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리버풀을 다시 프리미어리그 정상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출처: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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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버풀 내부에서도 비르츠를 향한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매체는 "리버풀 내부에서는 비르츠가 구단이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했을 당시 기대했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리버풀이 비르츠의 매각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구단은 이라올라 감독에게 올 시즌 동안 비르츠를 활용할 시간을 줄 예정이다. 비르츠 역시 새로운 리버풀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반등에 실패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이 끝난 뒤에도 기대했던 발전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비르츠의 미래를 다시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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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뮌헨이 주시하고 있다. 비르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그를 향한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하며 리버풀과 이라올라 감독 아래에서 그의 입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특히 비르츠가 올 시즌에도 리버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뮌헨의 관심이 더욱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막대한 이적료 때문에 영입을 포기했던 뮌헨으로서는 다시 한번 비르츠를 품을 기회가 열릴 수 있는 셈이다.

매체는 "비르츠가 리버풀이 기대했던 선수로 자리매김한다면 뮌헨의 관심은 관심에 그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전술적 적합성과 요구되는 수준에 도달할 능력을 둘러싼 의문이 계속된다면 뮌헨은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는 구단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