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난다' 갈 데까지 간 충격 폭로! 맹비난 "토트넘 한도 때문"…또 좌절된 히샬리송의 이적→구단도 불만 폭발

'눈물 난다' 갈 데까지 간 충격 폭로! 맹비난 "토트넘 한도 때문"…또 좌절된 히샬리송의 이적→구단도 불만 폭발

히샬리송. 사진=ESPN 영상 캡처.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Everton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Britain - September 12, 2026 Tottenham Hotspur's Richarlison...

히샬리송. 사진=ESPN 영상 캡처.
히샬리송. 사진=ESPN 영상 캡처.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Everton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Britain - September 12, 2026 Tottenham Hotspur's Richarlison, Pedro Porro, Destiny Udogie and Wilson Odobert watch the match REUTERS/Dylan Martinez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Everton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Britain - September 12, 2026 Tottenham Hotspur's Richarlison, Pedro Porro, Destiny Udogie and Wilson Odobert watch the match REUTERS/Dylan Martinez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와 히샬리송의 이적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서로에 대한 불만은 커지고 있다. 상황만 놓고 보면 양쪽 다 정말 울고 싶은 심정이다. 히샬리송은 이적 무산과 관련해 토트넘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이적 가능성이 막판에 무산되면서 히샬리송과 관련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에는 브라질의 바스쿠 다 가마 이적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과 바스쿠 다 가마 양측이 개인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이적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진다. 토트넘은 이제 1월에 히샬리송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계약 연장까지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뒤 자리를 잡는 데 실패했다. 손흥민이라는 골잡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가 활약할 자리가 없었다. 도미닉 솔란케의 영입도 영향을 미쳤다. 히샬리송의 계약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토트넘은 그를 빨리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앞서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에버턴과 이적에 합의했다. 그러나 히샬리송은 제시된 급여 수준을 이유로 이적을 거부했다고 한다. 히샬리송이 튀르키예의 트라브존스포르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해당 이적은 진전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이미 히샬리송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단에서 제외했다. 그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몇개월을 지낼 가능성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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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역시 구단에 대한 불만은 많아 보인다. 그는 바스쿠 다 가마 이적 무산 이후 토트넘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토트넘이 임대 한도를 채워버렸고, 그 때문에 자신의 브라질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앞서 히샬리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바스쿠 다 가마와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었다"며 "바스쿠 다 가마가 내 최우선 선택지라는 점은 분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토트넘이 임대 한도에 도달하면서 이번에도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나에게 많은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준 바스쿠 다 가마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의 이적과 관련해 구단과 선수 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들의 불편한 동행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결과가 어떻든 양측의 관계는 나빠질 대로 나빠진 상태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