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축구 대표팀, 에콰도르 꺾고 극적 월드컵 16강
U-20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20세 이하 여자 축구 대표팀이 폴란드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에...
![U-20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9/13/AKR202609130704279FL_01_i_20260913070511515.jpg?type=w647)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20세 이하 여자 축구 대표팀이 폴란드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에콰도르와의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1무 1패로 최하위까지 밀렸던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1승 1무 1패, 승점 3점을 기록하며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16강 티켓을 품었습니다.
경기는 후반에 터진 교체 카드의 승부수가 빛을 발했습니다. 전반 22분 이하은의 선제골로 앞서간 한국은 후반 12분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박주하가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고, 2분 뒤에는 김민서가 상대 수비를 따돌린 뒤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에콰도르에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짜릿한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이로써 2024년 콜롬비아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 대표팀은 모레(16일) 오후 10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8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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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