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레이스도 점입가경···‘추격자’ NC 4연승, 5위 두산과 맞대결도 승리하며 2경기 차 맹추격
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 말 1사 주자가 없는 상황 NC 5번 김휘집이 타격하고 있다. 2026.9.1 연합뉴스[스포츠경향 이정호 기자] 선두 경쟁 뿐 아니라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이 걸린 5위 경쟁도 점입가경이다. 6위 NC가 5위 두산과...

[스포츠경향 이정호 기자] 선두 경쟁 뿐 아니라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이 걸린 5위 경쟁도 점입가경이다. 6위 NC가 5위 두산과 맞대결에서 승리, 2경기 차로 압박했다.
NC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10-9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NC는 두산과 거리를 2경기 차까지 맹추격했다.
초반 난타전에서는 두산이 우세했으나 중반 이후 NC의 응집력이 더 매서웠다. 1회초 NC 김휘집이 왼쪽 폴을 때리는 3점포를 날리자 두산은 1회말 2사 1·2루에서 터진 연속 4안타로 5점을 뽑아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NC는 3-6으로 끌려가던 5회 다시 김휘집의 우중월 2타점 2루타와 박건우의 우선상 2루타를 묶어 6-6 원점으로 경기를 돌렸다. 이어 6회 다시 빅이닝에 성공하며 승부의 추를 가져왔다. 무사 1·2루에서 대타 박민우가 우전 적시타로 포문을 연 뒤 김주원의 1타점 내야 땅볼과 권희동의 좌월 투런포가 이어졌다.
두산도 매섭게 추격했다. 7-10으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만루에서 유니오르 세베리노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NC 김휘집은 3안타 5타점에 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주도했다.
이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