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두번이나…시니아코바, 타운센드와 2026 US오픈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두번이나…시니아코바, 타운센드와 2026 US오픈 우승

체코의 카테리나 시니아 코바(오른쪽)와 미국의 테일러 타운센트가 2026 US오픈 여자복식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US오픈[김경무 기자] 여자복식에서 두번씩이나 커리어 그랜드슬램 위업을 달성한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체코의 카테리나 시니아코바(30)다.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의...

체코의 카테리나 시니아 코바(오른쪽)와 미국의 테일러 타운센트가 2026 US오픈 여자복식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US오픈
체코의 카테리나 시니아 코바(오른쪽)와 미국의 테일러 타운센트가 2026 US오픈 여자복식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US오픈

[김경무 기자] 여자복식에서 두번씩이나 커리어 그랜드슬램 위업을 달성한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체코의 카테리나 시니아코바(30)다.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의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US오픈 여자복식 결승. 시니아코바는 미국의 테일러 타운센드(30)와 짝을 이뤄 미국의 애슐린 크루거(22)-로빈 몽고메리(22) 조를 5-7, 6-0, 6-2로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이번 대회 톱시드였던 시니아코바와 타운센드는 4대 그랜드슬램 여자복식 우승을 석권했다. 앞서 둘은 2024년 윔블던, 2025년 호주오픈, 2026년 롤랑가로스에서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시니아코바는 오랜 파트너였던 같은 나라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와 함께 2022년 US오픈 우승으로 이미 4대 그랜드슬램 여자복식 타이틀을 모두 거머쥔 바 있다. 그는 현재 여자단식도 랭킹 42위이며, 단식에서도 개인통산 5차례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렇게 좋을 수가...US오픈
이렇게 좋을 수가...US오픈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출처: 테니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