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위 공백' 알카라스 이어 시너마저 부상으로 신시내티오픈 기권

'세계 1,2위 공백' 알카라스 이어 시너마저 부상으로 신시내티오픈 기권

윔블던 이후 2개 마스터스 대회를 모두 기권한 세계 1위 야닉 시너. 시너 SNS세계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무릎 부상으로 13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신시내티오픈에서 기권했다.시너는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 중인 내셔널뱅크오픈에 이어 신시내티오픈까지 2개 마스터스 대회를 연달아 건너뛰고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

윔블던 이후 2개 마스터스 대회를 모두 기권한 세계 1위 야닉 시너. 시너 SNS
윔블던 이후 2개 마스터스 대회를 모두 기권한 세계 1위 야닉 시너. 시너 SNS

세계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무릎 부상으로 13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신시내티오픈에서 기권했다.

시너는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 중인 내셔널뱅크오픈에 이어 신시내티오픈까지 2개 마스터스 대회를 연달아 건너뛰고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 US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의료진 및 팀과 상의 끝에 출전 포기를 결정한 시너는 대회 관계자를 통해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계속되고 있다. 최선을 다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경기에 나서긴 어렵다" 이어 "내년에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US오픈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시너는 지난 7월 윔블던에서 2연패를 달성했지만 당시 1회전에서 크게 미끄러지며 오른쪽 무릎에 강한 충격을 받았으며 신발에는 피가 배어 나오는 부상도 함께 입었었다. 미디컬 팀의 관리 속에 우승을 기록했지만 무릎 상태의 완전한 회복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2위)도 손목 부상으로 신시내티오픈까지 불참한 가운데 시너도 부상 기권해 이번 신시내티오픈에서 세계 1,2위 선수를 모두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두 선수는 작년 US오픈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으며 알카라스가 4세트 접전 끝에 시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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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