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수비 주축 이한범, 브뤼게 이적 첫 라운드서 리그 베스트11
이한범. 브루게 누리집 갈무리 홍명보호에서 대표팀 주축 수비수로 성장한 이한범(24·브루게)이 벨기에 프로축구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한범은 11일(한국시각)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가 발표한 1라운드 ‘팀 오브 더 위크’ 11명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혔다. 이한범은 이적한 지 일주일도 안 된 8일 2026~2027 정규리...

홍명보호에서 대표팀 주축 수비수로 성장한 이한범(24·브루게)이 벨기에 프로축구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한범은 11일(한국시각)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가 발표한 1라운드 ‘팀 오브 더 위크’ 11명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혔다.
이한범은 이적한 지 일주일도 안 된 8일 2026~2027 정규리그 개막전 코르트레이크와 경기에서 풀타임 데뷔전을 치렀고, 폭넓은 수비 반경을 소화하고 상대 결정타까지 막아내는 등 수훈을 세워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최전방 공격수가 아님에도 첫 경기에서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고, 경기 최우수선수가 됐다 .
이한범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의 주력 수비수로 전 경기 출장하면서 대표팀 간판으로 입지를 굳혔고, 월드컵 활약을 발판으로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벨기에의 브뤼게로 이적했다. 덴마크 매체에 따르면 미트윌란이 받은 이적료는 1천50만유로(174억원)로 알려졌는데, 이한범이 FC서울에서 미트윌란으로 건너갈 때 발생한 이적료 150만유로보다 7배가 뛰었다.
이한범이 브뤼게에서 꾸준히 활약한다면 유럽 빅리그 진출 길이 열릴 수 있다.
브루게는 16일 뢰번과 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를 벌인다.
출처: 한겨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