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바르셀로나 수비수 아라우호 임대 영입 합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FC바르셀로나 중앙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를 임대 영입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현지시간)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아라우호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시즌 종료 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리버풀은 아라우호의 임대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FC바르셀로나 중앙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를 임대 영입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현지시간)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아라우호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시즌 종료 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리버풀은 아라우호의 임대 기간 급여를 전액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이 긴급하게 중앙 수비수 보강에 나선 배경에는 심각한 수비진 공백이 있다. 주전급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여름 계약 만료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멀티 포지션 자원 조 고메즈는 프리시즌 도중 근육 부상으로 리그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지오바니 레오니는 지난해 9월 당한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고, 여름 이적생 제레미 자케도 어깨 부상으로 프리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오른쪽 풀백 코너 브래들리 역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며, 주장 버질 판다이크마저 월드컵 출전 후 휴식으로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미국 투어에서 10대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해야 했다.
아라우호는 191cm, 96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우루과이 국가대표 수비수로, 센터백을 주 포지션으로 하면서 오른쪽 풀백도 소화 가능하다.
2018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통산 213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으며, 라리가 3회·코파 델 레이 2회 등 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출처: TV조선





